| 제25회 농어촌청소년대상 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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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원면 미동리 김정범(28)씨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부와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하는 제25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본상에 입상하여 12월 8일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에서 본상수상자들과 외부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농업기술센터 이덕래소장은 “영농4-H회원으로 농촌정착의지가 확고하고, 성실한 영농과제 이수로 소득향상 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4-H회원이 적극 추천되어 오늘의 이 영광을 안았다면서 김정범회원의 개인의 영광뿐만 아니라 옥천군4-H연합회 전체회원의 영광”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김정범씨는 “옥천군 영농4-H회원으로써 성실히 생활하고 농촌미래의 비젼을 보고 영농4-H회원들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농4-H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여 살기좋은 농촌건설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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