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 및 문제점
< 키다리병 >
○ 육묘상 및 본답 발생 증가추세로 방제 필요
○ 종자로 전염되므로 건전종자 사용 및 정밀 소독이 중요
< 줄무늬잎마름병 >
○ ‘07년 서천, 부안 등 서해안지역 대발생으로 피해 심각
○ ‘08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애멸구 월동 호조 및 조기 활성화
○ 애멸구 표본 조사 밀도 및 보독충률이 높아 방제가 소홀할 경우 발생 확산 및 큰 피해우려
- 애멸구 밀도 : 13마리/화본과 잡초 ㎡, 보독충률 : 전국 평균 4.4%
○ 애멸구가 매개하므로 상자모판에서 애멸구 초기 방제 시 예방 가능
□ 중점 실천 사항
○ 줄무늬잎마름병 : 이앙 5일전~이앙 당일 육묘상자 약제 살포
○ 직파 종자처리, 육묘상자 약제 처리 후 이앙
○ 친환경재배농가는 온탕침법 종자소독, 한랭사 설치 등 초기 예방
□ 주요 예방 대책
< 키다리병 >
○ 약제침지 종자 소독
- 프로크로라즈 유제 2000배액에 발아기 사용하여 30℃, 48시간 침지
○ 약제혼용침지 종자 소독
- 프로크로라즈 유제 10㎖와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수화제 10㎖를 혼합 희석한 후 희석액 20ℓ에 발아기를 사용하여 30℃, 48시간 침지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최아 길이가 1.5mm 이하일 때 종자를 탈수하여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수화제를 종자 1kg당 2.5㎖씩 섞어준 후 파종
※ 습분의 처리를 추가적으로 할 경우 후기 병 발생 억제 가능
< 줄무늬잎마름병 >
○ 육묘상에서부터 초기 방제 철저(병?해충 동시방제)
- 이앙 5~6일전 못자리 비닐 제거시부터 이앙 전 방제 완료
○ 적정 못자리 장소 확보 : 보리 등 화본과 식물이 많은 지역 회피
○ 적기 이앙 : 중만생종의 경우 5월 중하순~6월 초순 이앙
○ 저항성 품종 재배
구 분 |
저항성 품종 |
조생종 |
금오3호, 주남조생 |
중생종 |
화영, 화성, 삼덕, 화봉, 대평, 상옥 |
중만생종 |
주남, 대안, 동안, 삼광, 호품, 온누리, 하남 |
〈 벼물바구미는 한번만 잘 방제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벼물바구미는 일찍 모내기한 논, 물을 깊이 댄 논,
야산에 인접한 논, 담수직파한 논 등에 집중적으로
날아들어 피해를 줍니다.
방제 시기별 방제요령
시기별 방제구분 |
대상충태 |
방제약제 |
본
논
초
기 |
종자처리
(어린모, 건답직파) |
― |
가우초, 자바라, 기라성 종자처리수화제 |
모내는날
(상자처리) |
유충 |
마샬, 리전트, 후라단, 큐라텔, 카보단, 카보, 온콜, 에카룩스, 카메나, 신드롬, 뉴명콤비입제 |
모낸 후 본논 |
유충 |
트레본, 두레, 바구왕, 후라단, 큐라텔, 카보단, 카보, 렐단, 대쉬, 조오카, 델타네트, 뚝심입제, 박멸탄수면 전개제, 실라프루오펜, 바구왕 수면 부상성 입제 |
보완방제 |
성충 |
바구왕, 리바이짓드, 오후나크비유제 |
※ 상자처리의 이점 : 농약이 모와 함께 흙속에 얕게 묻혀 약효를 높이고 투입 약량과
방제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10㏊당 약량 : 본논살포 4㎏, 상자처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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