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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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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토를 빛낸 별’, 이원중 양궁선수 강상훈, 죽향초 정구부 선정
작성자 : 주요뉴스관리자 작성일 : 2013-10-04 조회 : 821
옥천군은 2013년 ‘향토를 빛낸 별’에 양궁선수 강상훈(이원중 3), 죽향초등학교 정구부(교장 임운재)를 선정했다.

‘향토를 빛낸 별‘은 한 해 동안 전국단위 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학교장과 옥천교육지원청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양궁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이름이 나 있는 이원중학교 3학년 강상훈(15)과 각종 정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죽향초등학교 정구부(코치 박순재)가 올랐다.

강상훈 선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 (5.25 ~ 5.28, 대구시) 충북 양궁대표로 선발돼 50m부문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양궁대회(8.2 ~ 8.4, 예천군)에서 2관왕(40m 금, 30m 금), 제40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양궁대회(8.5 ~ 8.7, 예천군) 3관왕(개인종합 1위, 50m 금, 단체전 금)에 올랐다.

또한, 제34회 화랑기 시도대항 양궁대회(8.18 ~ 8.22,예천군)에서 50m 30m 두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 특히, 30m에서 358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강 선수는 6월 대한체육회에서 ‘한국 청소년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죽향초등학교 정구부는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8.19 ~ 8.22, 순창군)에서 단체전 우승한 것을 비롯해 올해에만 단체전 4관왕에 올랐다.

이들 정구부는 제34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3.18 ~ 3.24, 문경시)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제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6.20 ~ 6.24, 청주시)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7.22 ~ 7.28, 안성시)에서 단체전, 개인전 우승을 거머줬다.

죽향초 정구부는 지난해 3월 창단해 짧은 훈련기간에도 불구하고 박순재 코치와 이희정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각종 전국대회 우승을 일궜고, 명실상부한 정구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시상금으로 20만원상당 상품권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제38 중봉충렬제 기간(10 ~ 12일) 중    12일 오전 10시 제38회 옥천군민체육대회 행사시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들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학교 뿐 아니라 옥천의 명예를 높였기 때문에 ‘향토를 빛낸 별’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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