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이런분들이 적극 행정의 모범 공무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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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우리 옥천군의 최대과제인 정주인구늘리기와 관광객 유치에 우리군 공무원에 마음가짐과 행동이 어떠해야하는지 두분에 공무원을 소개하고 칭찬하면서 앞으로 우리군에 모든 공무원이 본받기를 기원합니다.
문화관광과 오 진우 주무관님. 행정과 비서실 강 영중 주무관님. 내용은 수북리 선사공원 내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들어가 보니 너무 더워서 이용하기 힘들어 길 아래 생태광장 화장실 （향수호수길시작점）이 새로 만들어져 있길래 그곳화장실로 가보니 그곳 화장실도 냉방이 되지않아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하여 그날 바로 문화관광 과 오 진우 주무관과 도와줘O.K에 강영중에게 에어컨 설치요청 했는데（7월3일） 6월30일부로 인사이동되어 업무 인수인계도 못받은 상태에서 오 진우 주무관 과 강 영중 주무관께서 바로 현장에 나와서 확인하고 업무 협조로 7월 9일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긴급히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주민불편 민원을 요청하면 대부분 공무원은 예산과 절차를 얘기합니다. 이해 합니다 . 우리 가정 살림도 넉넉치못하면 쪼개야되고,우선순위가있고하지만 집행하는 담당자는 현장을 보고,적정성과 시급성을 판단해서 처리해야하지 않을까요. 군에 최대과제가 정주인구 늘리는것과 외부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아닙니까? 향수호수길이나 생태광장도 그래서 조성했는데 요즘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화장실 냉방이 안된다면 외지에서 방문한 분들이 돌아가서 뭐라고 할까요? 선사공원 화장실은 2년전 부터 에어컨 설치를 요구했고 작년에 장애인시설 설치 리모델링 때도 요청했으나 산림과에서는 예산이 없다고합니다. 부디 위 두분의 주민편의를 위한 적극행정,,멸사봉공하는 정신을 옥천군 모든 공무원께서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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