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 산업계 김권중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 |
저는 안남면 지수리에서 밭농사를 짓고있는 노국상입니다.
삼년 전부터 여러가지 작물을 심어보며 농촌에 적응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해보는 일이라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어제는 기껏 심은 옥수수가 비바람에 다 넘어져 마음이 무거운 참에 안남면 산업계 김권중 주무관 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몇가지를 물어보며 농민수당을 신청하라고 말입니다. 생각도 안했는데 친절함에 마음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농민수당을 알지도 못해서 신청을 못하는 면민을 찾아내어 안내하는 이런분이 있나 생각되어 감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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