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모래를 뿌리는 사람들(안남면장 이기붕) | |
지난해는 눈이 좀처럼 내리지 않더니만 올 겨울엔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램도 드는군요
많은 눈이 내리면 산촌이나 농촌이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인삼 햇빛 가리개 차광막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못해 내려앉기도 하고 비닐하우스엔 눈이 쌓여 햇빛을 보지 못해 농작물이 크기를 멈춰버립니다 눈과 함께 기온은 뚝 떨어져 안남면 7시 예보는 온도가 영하 15도로 떨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이러다 보면 농산물 가격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됩니다 안남면은 금강이 바로 옆에 있어 강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2~3도는 더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안남면을 들어오다보면 학촌고개 , 면사무소를 지나면 덕고개, 잔다리를 지나면 사리고개가있어 가끔은 옥천 버스나 마을버스가 통행을 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은 있는힘을 다해 제설 작업을 합니다 큰길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작은길에도 모래 섞은 염화칼슘을 뿌리기를 여러 번, 면민들을 위해 진땀을 흘리는 이기붕 면장님을 비롯 안남 면사무소 직원들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면민들께 칭송을 받고 면민들께 산소같은 이기붕 면장님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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