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읍사무소 격리자 생활지원비 담당직원분들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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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후 1시반에서 2시사이에
가족모두 코로나 격리해제되면서 생활지원비 신청하러 읍사무소에 들렸습니다. 저에게 읍사무소는 "불친철" 단어가 먼저나오는 곳이였습니다. 약간의 불신을 갖고 읍사무소에 들어섰고 입구에서 가까운 민원실 입구에서 생활지원비 신청하는 곳을 물었고 응대는 역시나 였습니다. 생활지원비 부서에서는 지원비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준비해온 서류들을 보여주면서 신청을 하고있었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담당자분의 친절한 응대와 신속하게 처리해주려는 모습에 전에 느꼈던 불친절이란 단어가 없어지는 듯했습니다. 그중 틱틱거리는 말투와 약간의 짜증섞인 말투로 신청을 하는 민원이 있는데도 친철히 신청을 마무리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생활지원비 담당지원분 여직원 두분과 뒤에서 나오셔서 남자직원분들 칭찬을 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 짜증섞인 말투보단 고생했다 힘내라는 말을 먼저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십시요.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주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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