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바지 보다 더 멋지고 정열적인 차덕환 문화관광해설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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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북 문경에 거주하는 문경시민 입니다.
봄볕이 따스한 날（4월3일）에 아내랑 옥천으로 바이크를 타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마음에만 두었던 육영수생가를 방문하면서 봄햇살보다 더 따뜻하고 여름철 햇살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차덕환 문화관광해설사님을 우연찮게 만났습니다. 그 분은 압도적인 문화적 지식과 열정과 함께 어느 누구보다 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그리고 옥천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설득력 있고 친근감 있는 말솜씨로 관광객에게 2시간을 넘게 안내의 메세지를 전함에 너무 감동이 되어 칭찬 메세지를 올립니다. 끊임없고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 언변과 다양하고 폭넓은 관련 지식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유발하는 순간순간의 재치있는 유머감각의 말솜씨는 정말 탁월하였습니다. "이것이 문화관광해설사다~ 이것이 바로 지덕을 겸비한 예향도시 옥천이다~" 라는 느낌을 육영수 여사의 생가와 옥천향교,정지용 시인의 생가를 거치며 설명하는 과정에서 참 많은 감동을 저와 저의 아내는 받았습니다. 차덕환 문화관광해설사님은 뼛속깊이 옥천을 사랑하는 마음이,자부심과 자긍심 가득함을 느끼면서 제가 사는 문경시에서도 이런것은 꼭 배워서 벤치마킹을 해야함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자기의 주어진 자리에서 언제나 공부와 연구를 생활화하시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전국의 관광해설사 모든 분들에게도 이기회를 빌어서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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