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버스 가덕행(더디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성공한것입니다 | |
5월 5일 어린이날
비온뒤들판과 하늘은 맑고 푸르렀다 가덕행 10시 버스를 탔습니다 손님들이 많아 빈자리가 없었지만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칭찬할분을 보았습다 그 분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펼치는 옥천군에서 파견한 버스 보조였습니다 이 분의 특이한점은 일일이 한사람 한사람에 신경을 써 주셨다는것입니다 버스 간이승강장에 내리실분들께 버스가 정차할 때까지 자리에 앉아 계시라고 안전 초치를 해 주셨습다 장날이라서 그런지 어르신들은 고추모와 고구마싹을 봉지 봉지 들고 있었습니다 그 물건들을 들고 어르신들이 편하게 내리실수 있도록 안전요원은 한결같이 다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들에게 인사를 해주셨구요 인사는 버스 기사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마지막 버스 승객이였습니다 옥천군에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이분을 보면 성공한것임을 알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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