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선별지료소직원및 코로나19담당자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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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장령산휴양림에서 2주간 자가경리를 할때보니 우리가 알지못하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너무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방어복을입고 추우나 더우나 바람이부나 비가오나 항상그곳에서 자리를 지켜주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미안하고 뭐라고 말할수없이 감사했어요. 선별진료소 뿐만아니고 많은 보건소 직원분들과 군청관계자들이 밤늦도록 그렇게 수고하시는지도 그때처음느꼈어요 그런 힘든상황에서도 저희를 웃으면서 맞이해주시고 저희 딸에게 2주동안 힘들지만 잘견뎌달라고 불편한점있으면 언제든지 콜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보고 너무 미안했어요 저희야 2주지만 그분들은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상항에서 웃음면서 아이를 편안하게 안정시켜주시는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이였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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