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교육거버넌스 제3회 마주봄 개최 결과 알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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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거버넌스 마주봄 제3회 담회 요약본
❍ 일 시 : 2024. 4. 18.(목) 15:00 ~ 17:00 ❍ 장 소 : 옥천군민도서관 지하 1층 평생학습실 ❍ 참 석 : 16명 ❍ 내 용 : 교육자치시대의 주민자치회의 역할 주민자치회의 역할 ․작은 도서관의 운영 주체가 주민자치회가 되어서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주민자치회의 교육분과가 마을교육 활성화에 역할을 다해야 한다. ․마을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기구와 리더가 없으므로 이 점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교육에 있어서 주민자치회에서 방향성을 제시할 수는 있겠지만 여건상 (교육사업을) 실행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들이 적은 면단위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예산낭비이므로 정리와 통합이 필요하다. 읍면단위의 고민이 아닌 옥천군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장소가 읍사무소인 경우에 농촌에서는 교통여건상 올 수가 없다. 그러므로 마을별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한다. ․주민자치회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해야 한다. ․마을교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주민자치회 활동이 개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쉽다. ․주민자치회는 사업을 실행할 권한이 있는 조직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들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한다. ․교육, 돌봄, 주민자치가 별개가 아니라 서로가 맞물려서 조직이 작동되어야 한다. ■ 마주봄 활성화 방안 ․마주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조직화가 필요하다. ․의제가 구체화되어야 하고, 의제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주제에 따라 발제자를 선정했으면 한다. ․논의된 주제들의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고, 정책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 기타 ․문화배달부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문화배달부를 활용하여 농촌 마을에 부족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매우 좋은 것 같다. ․농촌에도 청소년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옥천에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옥천군에서 이 단체들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으면 한다. ․늘봄학교 운영: 옥천은 마을 차원에서의 돌봄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수요조사에서 저녁 7시까지 돌봄을 원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희망하면 운영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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