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21.12.22.]
[옥천뉴스 01.] 옥천군,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대통령상 수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인증＇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군과 전국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급별 간담회＇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식당을 이용하는 ＇매금데이＇ 등을 진행해
＇노-사-민 파트너십＇ 형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옥천군은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노사 문화 우수기관 인증서와
포상금 6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어 고운하 지부장은
＇건전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옥천군 공무원노조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으로 노조가입률은 94.3%에 이르며,
대통령 표창 수상은
충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입니다.
[옥천뉴스 02.] 옥천군, 기업체 4곳과 투자 협약 체결
옥천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기업 4곳과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한 기업은 우주 발사체 시스템을 생산하는
＇페리지 에어로 스페이스＇와 식품 제조업체 ＇대도식품＇,
항공기 화물 컨테이너 제조 업체 ＇플라인텍＇,
철물 구조물 제조기업＇가람에스티＇입니다.
옥천군은 전체 투자 규모는
355억 원으로 일자리 220개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산산업단지와 옥천의료기기 농공단지는
100% 분양률을 달성했습니다.
옥천 테크노밸리도 9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옥천뉴스 03.] 옥천군 로컬푸드 지수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성과를 측정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옥천군이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군은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학교와 단체 급식 시설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문을 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옥천군은 개장 초기 1억6천만 원 정도였던
로컬푸드 직매장의 월평균 매출액이 올해 3배 가까운
4억 3천만 원으로 급증해, 누적 매출 백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47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 04.] 옥천 향수호수길 전망대 착공...＇탐방객 편의 제공＇
옥천군이 향수호수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군은 사업비 17억9700만 원을 투입해
안내면 장계리 일원에 7239제곱미터 규모의
향수호수길 기반 시설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7월 준공목표인 이 공사는
59면의 주차장과 정자 1동, 편의시설 1동 등을 건립합니다
또 향수호수길 출발지점인 옥천읍 수북리에도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1449제곱미터 규모의 관리사무소와
전망대를 설치합니다.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 출발해
황새터, 용댕이를 거쳐 안내면 장계리 주막 마을까지
5.6km 구간의 산책로입니다.
[옥천뉴스 05.] 동네 건강지킴이 10년... 안내면 ＇황현구＇ 어르신 화제
두통 등 비교적 가벼운 통증에도
약국이나 편의점이 없는 시골에서는 난감할 때가 있는데요
약국이 없는 옥천 한 마을에서
10년 넘게 상비약을 판매하며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어르신이 있어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옥천군 안내면 현리에서
안내유통을 운영하는 황현구 어르신.
강원도에서 약 40년간 교편을 잡다
정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황 어르신은
2007년 안내유통을 열었습니다.
음료수와 담배 등을 팔던 안내유통에서
상비약을 팔기 시작한 것은 2012년입니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약국이나 편의점이 없는 지정된 곳에서
상비약 판매가 가능해지자
평소 고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던
황 어르신이 그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주민들에게도 안내유통의 존재가 더 없이 소중합니다.
비상약을 사기 위해 읍내까지 가야했지만
황 어르신 덕분에 든든합니다.
동네 건강지킴이 역할을 한지 10년.
앞으로도 안내유통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는
황현구 어르신의 말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황현구 / 옥천군 안내면
“.....”
INT, 김해동 / 옥천군 안내면장
"........................."
[옥천뉴스 06.] 옥천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시작
옥천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군은 군청 현관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옥천군 사랑협의회가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해
나눔온도를 높였습니다.
기부 희망자는 옥천군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옥천뉴스 07.] 옥천 안남면 에코빌 광장 포토존 조성 완료
옥천군 안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에코빌 광장 포토존 조성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안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주민 공모를 통해 1등으로 선정된 작품을
의견수렴과 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시안을 결정하고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포토존을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안남면 7개 법정리를 나타낸 무지개와 12개 행정리를 의미하는 제비가 모여
날아 다니는 모습을 형성화했습니다.
또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 08.] 옥천교육도서관,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옥천교육도서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사업비 34억 5500억 원을 들여
기존 지상 3층 건물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기존 열람 중심 도서관 기능에서 탈피해
1층은 책으로 웃음 짓는 어린이 공간으로
이야기방, 책마루, 야외 햇살뜨락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2층은 행복 교육실, 간행물 코너, 정보 검색 코너, 태블릿 코너로
구성됐습니다.
3층은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 공간으로
재미 쉼터, 성장 놀이터, 어울림 놀이터, 미디어 제작실, 예능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한편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은
도서관을 학생 중심 교육 공간으로 만들고
독서,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옥천뉴스 09.] 옥천군,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 시행
옥천군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 후 반납하면
책값을 돌려주는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합니다.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는
옥천군 공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회원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뒤 구입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구매비를 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도서관 회원이 옥천군민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서점을 통해 희망도서를 구매하고
도서관 자료 등록 작업을 완료한 뒤
신청자에게 희망도서를 대출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지역 서점에서 반납받은 희망 도서를 구매해
옥천군 공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소장 도서로 등록합니다.
도서관 회원은 월 2권까지
희망 도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옥천뉴스 10.] 옥천군 군서면·군서면민협의회, 축하지원금 첫 전달
옥천군 군서면과 군서면민협의회가
＇살기 좋은 군서면 만들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군서면민협의회는
6가구에 첫 돌 축하지원금과 5세 아동 축하지원금으로
1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군서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뽑았습니다.
축하 지원금은
첫 돌 아기 20만 원, 5세 아동 30만 원입니다.
한편 옥천군 군서면과 군서면민협의회는
지난 9월 ＇군서 245（이사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옥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인증＇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군과 전국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급별 간담회＇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식당을 이용하는 ＇매금데이＇ 등을 진행해
＇노-사-민 파트너십＇ 형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옥천군은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노사 문화 우수기관 인증서와
포상금 6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어 고운하 지부장은
＇건전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옥천군 공무원노조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으로 노조가입률은 94.3%에 이르며,
대통령 표창 수상은
충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입니다.
[옥천뉴스 02.] 옥천군, 기업체 4곳과 투자 협약 체결
옥천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기업 4곳과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한 기업은 우주 발사체 시스템을 생산하는
＇페리지 에어로 스페이스＇와 식품 제조업체 ＇대도식품＇,
항공기 화물 컨테이너 제조 업체 ＇플라인텍＇,
철물 구조물 제조기업＇가람에스티＇입니다.
옥천군은 전체 투자 규모는
355억 원으로 일자리 220개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산산업단지와 옥천의료기기 농공단지는
100% 분양률을 달성했습니다.
옥천 테크노밸리도 9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옥천뉴스 03.] 옥천군 로컬푸드 지수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성과를 측정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옥천군이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군은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학교와 단체 급식 시설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문을 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옥천군은 개장 초기 1억6천만 원 정도였던
로컬푸드 직매장의 월평균 매출액이 올해 3배 가까운
4억 3천만 원으로 급증해, 누적 매출 백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47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 04.] 옥천 향수호수길 전망대 착공...＇탐방객 편의 제공＇
옥천군이 향수호수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군은 사업비 17억9700만 원을 투입해
안내면 장계리 일원에 7239제곱미터 규모의
향수호수길 기반 시설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7월 준공목표인 이 공사는
59면의 주차장과 정자 1동, 편의시설 1동 등을 건립합니다
또 향수호수길 출발지점인 옥천읍 수북리에도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1449제곱미터 규모의 관리사무소와
전망대를 설치합니다.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 출발해
황새터, 용댕이를 거쳐 안내면 장계리 주막 마을까지
5.6km 구간의 산책로입니다.
[옥천뉴스 05.] 동네 건강지킴이 10년... 안내면 ＇황현구＇ 어르신 화제
두통 등 비교적 가벼운 통증에도
약국이나 편의점이 없는 시골에서는 난감할 때가 있는데요
약국이 없는 옥천 한 마을에서
10년 넘게 상비약을 판매하며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어르신이 있어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옥천군 안내면 현리에서
안내유통을 운영하는 황현구 어르신.
강원도에서 약 40년간 교편을 잡다
정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황 어르신은
2007년 안내유통을 열었습니다.
음료수와 담배 등을 팔던 안내유통에서
상비약을 팔기 시작한 것은 2012년입니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약국이나 편의점이 없는 지정된 곳에서
상비약 판매가 가능해지자
평소 고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던
황 어르신이 그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주민들에게도 안내유통의 존재가 더 없이 소중합니다.
비상약을 사기 위해 읍내까지 가야했지만
황 어르신 덕분에 든든합니다.
동네 건강지킴이 역할을 한지 10년.
앞으로도 안내유통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는
황현구 어르신의 말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황현구 / 옥천군 안내면
“.....”
INT, 김해동 / 옥천군 안내면장
"........................."
[옥천뉴스 06.] 옥천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시작
옥천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군은 군청 현관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옥천군 사랑협의회가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해
나눔온도를 높였습니다.
기부 희망자는 옥천군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옥천뉴스 07.] 옥천 안남면 에코빌 광장 포토존 조성 완료
옥천군 안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에코빌 광장 포토존 조성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안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주민 공모를 통해 1등으로 선정된 작품을
의견수렴과 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시안을 결정하고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포토존을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안남면 7개 법정리를 나타낸 무지개와 12개 행정리를 의미하는 제비가 모여
날아 다니는 모습을 형성화했습니다.
또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 08.] 옥천교육도서관,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옥천교육도서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사업비 34억 5500억 원을 들여
기존 지상 3층 건물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기존 열람 중심 도서관 기능에서 탈피해
1층은 책으로 웃음 짓는 어린이 공간으로
이야기방, 책마루, 야외 햇살뜨락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2층은 행복 교육실, 간행물 코너, 정보 검색 코너, 태블릿 코너로
구성됐습니다.
3층은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 공간으로
재미 쉼터, 성장 놀이터, 어울림 놀이터, 미디어 제작실, 예능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한편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은
도서관을 학생 중심 교육 공간으로 만들고
독서,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옥천뉴스 09.] 옥천군,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 시행
옥천군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 후 반납하면
책값을 돌려주는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합니다.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는
옥천군 공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회원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뒤 구입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구매비를 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도서관 회원이 옥천군민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서점을 통해 희망도서를 구매하고
도서관 자료 등록 작업을 완료한 뒤
신청자에게 희망도서를 대출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지역 서점에서 반납받은 희망 도서를 구매해
옥천군 공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소장 도서로 등록합니다.
도서관 회원은 월 2권까지
희망 도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옥천뉴스 10.] 옥천군 군서면·군서면민협의회, 축하지원금 첫 전달
옥천군 군서면과 군서면민협의회가
＇살기 좋은 군서면 만들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군서면민협의회는
6가구에 첫 돌 축하지원금과 5세 아동 축하지원금으로
1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군서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뽑았습니다.
축하 지원금은
첫 돌 아기 20만 원, 5세 아동 30만 원입니다.
한편 옥천군 군서면과 군서면민협의회는
지난 9월 ＇군서 245（이사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