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등을 늘려 주십시오. | |
|
관내에 차량 통행과 인구 이동이 많은 도로가 여러 군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존재치 않아 보행자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눈앞에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직진하는 무분별한 운전자는 신호등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위험요소이나, 차도에 신호등이 있다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지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옥천읍내 가장 위험한 도로는 이 세 곳입니다. - 보건소 앞~농협 네거리 - 제이마트 앞 네거리 - 로얄빌라 앞~옥천군민도서관（이곳은 특히 빌라 맞은편에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원이 위치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외출했을 때 차에 치일 뻔한 게 벌써 몇 번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간단한 외출에도 목숨을 걸어야 한단 말입니까? 최근 차량 사고의 위험성에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부디 옥천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위험한 도로 역시 존재합니다. 군청과 향수공원 앞길은 교통수칙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대전으로 오가는 택배트럭이 지나는 곳이기에 더욱 위험합니다. 이런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파일 | |
|---|---|
- 이전글 도로을 확장해 주세요
- 다음글 공원에 나무심기 - 1석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