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정용규 씨(현재 동이면사무소 기간제) 헌신적인 봉사활동 칭찬합니다. | |
동이면 적하리에 사는 정용규 씨(현재 동이면사무소 기간제 근무)는 2년 여 전에 약 3년 여 동안 육영수 여사 생가에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육영수 여사 생가 근무 초반부터 동이면 적하리 죽촌부락(약 9km 거리)에서, 경운기를 직접 새벽부터 운전하고 와서, 육여사 생가는 물론, 현재 연꽃단지로 사용하고 있는 옥천읍 교동리 19필지 22,901㎡의 전체 연밭을 봉사적으로 진딧물 등을 소독하여 주고 있습니다. 교동리 연밭과 육여사 생가를 찾는 관람객이 진딧물 없는 예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용규 씨의 땀의 결과입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직장이 동이면사무소 기간제 근로자로 옮겼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4시부터 집을 출발하여, 연꽃단지와 육영수 여사 생가를 모두 소독한 후에 직장으로 출근하는 등 옥천군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애향심이 너무나 높아서 칭찬을 드립니다. 옥천군에서 또는 옥천읍사무소에서 선행주민에 대한, 시상할 기회가 있다면, 이런 분을 시상하였으면 하고 추천도 겸하는 바입니다. 금년에도 지난 6월 5일(월) 위와 같이 봉사 작업을 모두 마쳤음을 보고 감탄스러워서 사진 몇 장을 첨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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