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과 개발위원 과연 필요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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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편가르기 하는 이장과 개발위원 과연 필요한가요?
새뜰마을 사업자금을 이장과 개발위원들이 좌지우지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빼고, 이주민이라고 빼고, 새뜰마을 사업이 그들만의 잔치가 되었군요. 거기에 농촌활력과 주무관은 그들의 행태에 무관심과 부조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소수 이주민들의 이익에는 눈 감고 이장과 개발위원의 말에만 반응하는 공무원은 또 필요한 사람들인가요? 우리가 낸 세금은 도대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한심합니다. 어느 개발위원은 국비로 이뤄진 사업자금이 꼭 자신들의 개인 자산인 냥 이주민들에게 사용된 비용은 손해를 본 것이라고 하더군요. 또 어떤 개발위원은 관계 없는 사람이 개발위원회의에 왜 참석해 있나고 하더군요. 관계가 없다니요? 우리의 이익을 배제했기에 알 권리가 있는 사람이 참여할 자격이 없는 건가요? 개발회의란 개발위원은 필수 참석해야 하는 것이고 관심 있는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러한 미개한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주민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주민은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고 국비이든 지방비이든 사업자금은 공통의 세금으로 부담되어진 것이고 형평성 있게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들만의 것인 냥 주물러 버리고 마는 군요. 이런 이장과 개발 위원이 과연 필요한가요? 물론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마을 행정을 펼치는 이장님과 개발 위원들이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을에 있는 이장과 개발위원은 결코 아니군요. 어디냐구요? 옥천에서 소문난 동네입니다. 다른 마을 사람들이 이 마을 이름을 대면 다 알더군요. 그런 동네라고..... 내 얼굴에 침 밷는 거 같아서 말씀 드리기 심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실만 한 분은 다 아실거예요. 예 맞습니다. 그 동네 입니다. 이런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고 한심하고 참담합니다. 이런 이장과 개발위원이 필요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소수의 이익은 묵살해 버리는 공무원이 왜 필요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공무원은 국민 하나하나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어느 한 집단을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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