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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의 풍광을 자랑하는 향수바람길 사진
전설바닷길
4.5km
하늘과 산, 강 그리고 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자연 그대로

전설바닷길은 안남면의 명산 둔주봉(384m)을 감싸며 휘돌아나가

산자락을 적신 그 언저리의 강변길이다. 성근별길의 끝에서 배를 타고 건너 피실에 이르면 이 길의 시작점에 닿은 셈이다. 4.5km의 이 구간 내내 이어지는 강변길이 함께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하늘과 산, 강 그리고 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자연 그대로, 푸른 물길의 삼면으로 길도 마음도 빠져든다.
이 구간의 강 건너는 둔주봉 한반도전망대인 275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반도지형이 금강을 사이에 두고 길동무가 되어준다.
길의 마지막은 한반도지형의 북쪽자락이 모래사장을 강물에 드리워 아름다운 강마을 풍경을 자아낸다.

전설바닷길 안내도

푸른 물길의 삼면으로 길, 전설바닷길

강변길의 끝은 독락정 아랫길 포장도로로 이어진다
독락정이 위치하는 곳은 한반도지형이 내려다보이는 270봉 자락. 뒤로는 둔주봉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있는 산자수려한 곳이다. 조선 선조 40년(1607) 절충 장군 중추부사의 벼슬을 지낸 주몽득이 세운 이 정자는 그곳에 서면 “빼어난 자연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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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