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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녹색여행

옥천군 녹색풀과 나무가 우거진 숲 이미지
녹색여행
자연을 이해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바른여행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녹색여행이 떠오른다.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걷기여행 실천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임으로 온실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것. 여행하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연을 이해하고 지역의 먹을거리를 소비 하는 것.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물건을 이용하여 현지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소비하는 것.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과 소통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것. 이것이 녹색여행이다.

여행코스안내

출발
향수녹색여행 코스안내 이미지1. 금강유원지 - 우산리(걸어서 4.2km) 향수녹색여행 코스안내 이미지2. 높은벌 - 강마을(걸어서 6.2km) - 합금리(윗쇳대) - 청마리 향수녹색여행 코스안내 이미지3. 청마리 - 합금리(아랫쇳대)(걸어서 4.4km) 향수녹색여행 코스안내 이미지4. 가덕리 향수녹색여행 코스안내 이미지입니다. 출발 - 금강유원지 - 우산리(걸어서 4.2km) - 높은벌 - 강마을(걸어서 6.2km) - 합금리(윗쇳대) - 청마리 - 합금리(아랫쇳대)(걸어서 4.4km) - 가덕리 - 도착 순서로 안내합니다.
도착
기차타고 옥천으로 떠나는 금강으로의 녹색여행, 걷기시작은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다.
금강유원지에서 멈춘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옥천의 강촌 속으로 빠져든다. 동이면 가덕리가 걷기 종점, 여정을 마칠 때까지
강변을 잠시라도 벗어나지 않는다. 옥천군 동이면, 청성면 등 2개 면에 걸쳐 감입곡류하는 강변길을 따라 걷기 때문.
총장 13.8km, 금강 언저리에 둥지를 튼 9개의 강마을을 거치게 된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강변길을 걷노라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금강과 그 언저리의 산 그리고 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변화무쌍한 가경을 자아내기 때문.
‘빨리 빨리’일상의 습관은 버릴 것, 이곳에서는 유유자적 가경을 즐기며 급할 것 없이 느리게 걷자.

서울역에서 출발

  1. 05:50
    서울역 출발
  2. 06:20
    수원역 출발
  3. 06:54
    천안역 출발
  4. 07:16
    조치원역 출발
  5. 07:46
    대전역 출발
  6. 07:58
    옥천역 도착

동대구역에서 출발

  1. 05:40
    동대구역 출발
  2. 06:19
    구미역 출발
  3. 06:36
    김천역 출발
  4. 07:08
    영동역 출발
  5. 07:33
    옥천역 도착

여장점검 및 농촌버스 승차 대기 (옥천역 농촌버스정류장)

여장점검 및 농촌버스 승차 대기(옥천역 농촌버스정류장)에 대한 표 - 시간, 일정 순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간 일정
08:20 합금방면 농촌버스 승차
08:40 금강유원지 하차
08:40 ~ 09:40 아침식사 및 금강유원지 탐방
09:40 ~ 10:44 금강유원지 → 높은벌 도착 3.2km
10:44 ~ 11:00 높은벌 풍광 감상
11:00 ~ 13:04 높은벌 → 청마리제신탑 6.2km
13:04 ~ 13:30 청마리제신탑, 장승, 솟대, 구청마초교 답사
13:30 ~ 14:30 점심식사
14:30 ~ 16:04 청마리버스정류소 → 가덕리버스종점 4.4km 휴식 및 농촌버스 승차 대기(가덕리 버스종점)
17:50 ~ 17:50 옥천역 방면 농촌버스 승차
17:50 ~ 18:30 옥천역 도착
18:30 ~ 19:30 저녁식사
이동거리 13.8km, 도보 이동시간 4시간 36분, 옥천역기준 총 소요시간 9시간 20분, 이동시간 산출기준 1시간 평균 3km 이동 (거리×20분=이동시간)

옥천역 → 동대구역 방면 열차 승차

  1. 19:54
    옥천역 출발
  2. 20:12
    영동역 도착
  3. 20:43
    김천역 도착
  4. 20:58
    구미역 도착
  5. 21:35
    동대구역 도착

옥천역 → 서울역 방면 열차 승차

  1. 20:04
    서울행 열차 승차
  2. 20:15
    대전역 도착
  3. 20:42
    조치원역 도착
  4. 21:03
    천안역 도착
  5. 21:39
    수원역 도착
  6. 22:10
    서울역 도착

감입곡류, 옥천의 산하

전북 장수 뜬봉샘에서 발원한금강은 무주와 진안을 거쳐 충남 금산을 지나고
충북 영동의 북서부 일대를 적시면서 옥천군으로 흘러든다. 금산군과 영동읍을 지나면서 들판을 적시던 금강은 옥천군 동이면에 이르러 감입곡류하면서 동이면, 청성면, 안남면, 안내면 등지 옥천의 산하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그중 금강이 동이면(금강유원지)과 청성면, 안남면을 적시며 흐르는 구간은 산지가 발달하여 금강이 감입곡류하는 지형으로 산자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강마을정취 물씬 금강 언저리의 마을들

금강유원지에서 시작하는걷기여행은 총장 15.6km, 강변을 걸으며
금강 언저리에 둥지를 튼 9개의 강마을들을 만나게 된다. 걷기여행의 시작 금강유원지의 동이면 조령리와 ‘우산리’를 지나면 청성면으로 길은 접어들어 옥천의 하늘아래 첫 동네 ‘높은벌’로 안내한다. 높은벌을 뒤로하면 그 아래 숨박꼭질 하듯 산속에 숨어 있는 ‘강마을’을 지나치고 금강의 지류 보청천이 금강과 만나는 지점에 이른다. 놓인 다리는 보청교. 다리를 건너면 수석인들이 즐겨 찾는 ‘합금리(윗쇠대 마을)’에 이르고 강 건너 ‘청마리’에서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민속문화유산을 답사한다. 청마리를 뒤로하고 청마리 길목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휴식을 취한다음 시작되는 여정. 강변길은 강마을 정취 물씬 풍기는 아랫쇠대 마을(합금리 버스종점)로 데려다준다. 이곳부터는 비포장 4.5km, 걷기여행의 종점 안남면 지수리에서 길은 끝난다. 길의 중간 가덕리는 농촌버스도 닿지 않는 강 건너 오지였다. 지금은 다리가 놓이고 하루 여섯 번, 버스도 다닌다. 걷기여행을 꼭 안남 지수리에서 마치지 않아도 된다. 가덕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아름다운 강마을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다.

아침식사는 금강휴게소에서

농촌버스에서 내리면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정류장이 휴게소의 길목에 있기 때문. 걷기여행의 첫 행선지를 고속도로휴게소롤 정한 이유는 한 가지. 많이 걸어야 하는 여정에 대비해 든든히 먹어둬야 하기 때문이다. 금강휴게소는 휴게소를 벗어나지 않고 지역민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다. 강마을 식당답게 쏘가리매운탕, 빠가매운탕 등 민물매운탕이 주 메뉴다. 아침식사로 도리뱅뱅이와 어죽이 추천할 만하다. 도리뱅뱅이는 에피타이저, 어죽으로 배를 채우자.

자연과 인공, 상생의 법칙

금강휴게소 전망데크에 서면 금강유원지가 한눈에 조망된다.
그 풍경 속 험준한 산자락을 적시며 흐르는 금강을 라바댐이 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관을 해쳐가면서까지 이 댐을 만든 이유는 발전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금강휴게소가 자리한 곳은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이곳은 옥천의 오지였던 강마을이었다. 자연경관이 좋아 휴게소를 설치하지만 험준한 산세 때문에 휴게소에서 사용할 전기를 끌어 올 수 없었던 게 이유다. 이곳에 설치된 소수력발전소는 여분의 전기를 조령리와 금강유원지 인근 마을에 공급하고 있다. 고속도로휴게소와 소수력발전소의 건설로 금강유원지의 자연경관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유원지주변 마을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금강유원지의 잠수교 구실을 하고 있는 라바댐을 건너면
아름다운 강마을 우산리에 쉽게 이를 수 있다. 우산리는 금강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강마을이다. 우산리를 지나고 나면 강변길이 시작된다. ‘금강 따라 떠나는 옥천여행’의 사실상 시발점이다.

높은벌 풍광

우산리부터는 흐르는 강물 따라 길도 같이 흐르며 여행자의 발길을 돕는다.
우산리에서 약 1km 남짓 간이버스정류장에서 옥천의 하늘아래 첫동네 높은벌로 오르면 금강이 동이면, 청성면의 산자락을 적시며 감입곡류하는 풍광을 마주할 수 있다. 마을까지는 왕복 0.8km, 해발고도 100m를 높여야하는 비탈길이 마을까지 이어진다.
경사가 급하고 경관을 가리는 숲이 없어 오르는 길 중간,
중간 호방한 풍광이 함께한다. 마을 입구에서 500m 지점. 그러니까 언덕을 힘들게 올라 마을로 돌아드는 산모롱이 길가이다. 이곳에 서면, 마을전경이 보일 것이며 금강이 옥천의 깊은 산골을 따라 휘어 돌아 아득히 멀어져 가는 아름다운 풍경과 옥천의 동부와 북부, 서북부를 힘차게 내달리는 크고 작은 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옥천 하늘아래 첫동네 높은벌

임진왜란 때부터 영양진씨의 집성촌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된 ‘높은벌’은
옛날에는 고현(高縣)으로 불리다가 순수한 우리말로 마을이름의 변천을 겪는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외딴집 몇 채 있었지만, 그 이후 일본군의 눈을 피해 숨어든 사람들이 들어와 살면서 10여호 남짓의 마을이 되었다. 이 마을은 옥천에 속한 마을이지만 금강에 길이 막혀 옥천장은 가지 못하고 산을 넘고 재 넘어 굽이도는 20리길을 새벽도와 밤이슬 맞으며 심천장과 영동장을 오고가야만 했던 오지였다.
북서쪽을 바라보는 산자락 높은 곳에 마을이 자리 잡아 아침햇살은 늦게 마을을 찾는다.
그러나 해가 서산 너머로 질 때까지 온종일 볕이 비춰 층층이 일군 다랑이밭에 보리며 밀을 심어 한 해를 넘길 식량으로 삼고 있는 이 마을은 가을이면 호두나무와 고염나무, 감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장에 내다팔아 생활비에 보태고 팔다 남은 나머지는 겨우내 삭풍을 벗 삼아 살아가는 마을사람들의 간식거리가 된다.

강마을과 보청천

높은벌에서 마음속에 그윽한 풍경하나 마음에 담고 내려와 강변을 다시 걸으면
높은벌 이웃마을인 강마을 어귀를 지나게 된다. 강마을은 강변에 위치한 마을이지만 수줍은 시악시 처럼 산모퉁이 돌아든 곳에 숨어 있어 버스정류장 표지판만 없으면 이곳에 마을이 있는지 알 수 없을 것 같다. 강마을 어귀를 지나면 길은 금강이 급하게 북동으로 휘어 도는 물길을 따라 간다. 금강이 휘어 돌아 길옆 산자락은 급히 내려와 급류를 받아 내느라 모래톱 하나 없지만 강 건너는 금빛모래 반짝이는 강촌의 정경이 푸근하다.
강마을에서 약 1.5km 거리 원당교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보청천은 바라볼만하다.
재미있는 설화 한 토막이 있기 때문이다. 청성면의 들을 적시며 흐르는 보청천에는 독산이라는 높이 20m의 작고 경치가 좋은 산에 전해지는 속리산 법주사와 관련된 전설이다. “옛날 큰 홍수가 나서 속리산의 일부가 이곳으로 떠내려 왔는데, 법주사 승려들이 자기들 산이라며 한동안 매년 지세를 받아갔다. 그런데 새로 부임해온 이곳 현감(縣監)은 지세를 주는 대신 오히려 산을 옮겨가라고 한 후 그것을 옮겨가지 못한 법주사로부터 보관료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그러고 보니 그저 맑고 아름답다 하여 보고 즐기는 멋 보다는
이런저런 향리의 사연을 간직하며 흐르는 보청천이어서 더욱 정겹다. 흐르는 강을 두고 어느 누가 무심(無心)하다 했던가. 원당교는 금강과 보청천의 합수점, 원당교에서 바라보는 금강은 이제까지 지나온 조령리, 우산리, 높은벌과 강마을의 내력을 품고 흐르고 있다.

수석채취의 명소 합금리(윗쇳대)

다시 금강을 따라 길을 잡는다. 이윽고 닿는 곳은 합금리.
합금리는 상금대리, 하금대리, 금현리 등 세 자연부락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모두가 금자가 들어갔다 하여 합금리라 하고 세 마을을 통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은 금강 변 낮은 언덕에 위치하며 문전옥답의 풍요가 있고 금강이 물길을 더욱 넓혀 넉넉히 마을 앞을 흐르는 평화로운 마을이다. 마을 앞 강가는 돌이 지천으로 깔려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수석채취장소로 이름 나 있어 수석애호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여울목건너 청마리

합금리는 청성면에 속하고, 청마리는 동이면에 속한다.
그 사이로 금강이 여울져 흐르는 곳에 청마리와 합금리를 잇는 여울목이 발달해있다. 청마리 사람들이 옥천읍을 가자면 지금은 강 너머 합금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지만, 옛날 청마리는 말티, 탑산이, 윗청동, 아랫청동, 더디기(가덕), 아랫쇠대, 윗쇠대, 월고지(고당리), 먹절 등 아홉 동네 교통의 요지였으며 청마초등학교가 있어서 초등교육의 요람이었다.
이 마을에서 옥천읍을 가자면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등학교 뒷담을 따라 산길로 접어들어 약4km에 이르는 말티재(500m)를 넘어가야 한다.
이곳이 옥천읍과 청마리, 그 일대의 마을을 잇는 유일한 소통로였다.

유서깊은 마을 청마리

마을의 내력은 깊어서 마한시대부터 이어져 온 민속신앙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다.
그 상징으로서 옥천청마리제신탑이 마을경계 표시로 수문신과 풍수상의 액막이로서의 구실을 하여 왔다. 이 탑은 마을의 풍년과 가가호호 평안을 비는 신앙성표로서 탑, 솟대, 장승 등 3개 형태의 복합 민속 신앙으로 이루어져 있는 탑신제당으로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등학교 교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제신탑 서쪽 마을 정자나무 앞,
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자리에 장승과 솟대가 세워져 있다. 마을에는 지금도 매년 음력 정초에 날을 잡아 생기복덕 한 제주를 선출하여 제를 올린다. 탑신제, 솟대제, 장승제, 용왕제를 매년 음력 보름날 탑과 솟대 장승의 순으로 제를 올리며 장승과 솟대는 윤달이 드는 정월에 새로 세운다.

강마을 종점 합금리

민속의 향기 물씬 풍기는 청마리를 뒤로 하고 길을 잡는다면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길이 나타나는 합금리(아래쇳대)에 다다를 것이다. 함금리는 강마을의 버스 종점이자 청마리와는 또 다른 강마을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다. 마을 앞 강변에 펼쳐진 드넓은 모래사장 언저리에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정겨운 풍경과 하릴 없이 강변에 정박한 채 온종일 물 위에 떠있는 조각배, 그 너머 금강에 드리운 산자락에 불쑥 불쑥 솟아난 바위를 오가며 물고기 잡이에 분주한 백로와 왜가리가 한가로운 강마을의 정취를 수놓고 있다.

구절양장 아름다운 강변길

합금리 버스 종점에서 시작되는 비포장 길은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로 들어서는 길이다.
금강은 여유롭게 완만히 곡선을 그리며 돌아 나가지만 이 길은 주변 산들이 급한 경사를 이루며 산자락을 강가에 내리는 곳을 지나니 길은 산자락 따라 구절양장 춤을 춘다. 때로는 수직을 이루는 암벽 아래로, 때로는 원시림 우거진 숲길 옆으로 길은 돌아 나간다. 금강이 완만히 휘어 돌고, 길은 산모롱이 돌고 돌아 금강 따라 흐르니 경치 또한 수려한 것은 말할 것 없다.

마지막 오지 가덕리

금강 따라 떠나는 옥천여행의 막바지 강마을 가덕리 가는 길은 이 길로 향한다.
버스도 닿지 않고 청마리와 같이 잠수교가 물에 잠기면 오지도 가지도 못했던 가덕리는 강 건너 급한 경사를 이루는 산들에 가로막혀 금강이 급하게 휘어 도는 언저리에 자리하고 있다. 물길이 급하게 휘어돌면 돌아나가는 건너편은 휘어 돈 만큼 넓은 모래사장이 발달한다. 금강이 급하게 돌아나가는 가덕리 강가는 넉넉한 모래사장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강마을의 풍경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강마을의 정취를 여유롭게 느껴보자. 여행은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만나는 것. 서둘러 여행을 마친들 무엇을 얻으랴. 어차피 강마을 정취를, 유장하게 흐르는 금강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자신을 만나는 여행길이 아니던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곳에서 여행의 시계를 멈추고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점심식사는 청마리 어귀에 있는 민박집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저녁식사는 옥천의 토속음식 올갱이국을 먹어보면 어떨까.

점심식사
금강민박(043-733-9877) : 빠가매운탕, 닭도리탕, 백숙 등의 메뉴가 있다.
저녁식사
  • 미락분식(043-732-4845)
  • 금강올갱이(043-731-4880)
  • 별미식당(043-731-4423)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1유형 : 출처표시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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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