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령산휴양림 9월 28일 （토） 근무한 직원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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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 2019.09.28~29일 숲속의 집 단풍나무3호에 머물다 온 방문객입니다. 다름아니고 저는 장령산휴양림에서 1박 2일 캠핑이 가능한 줄 알고 데크를 연박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일 안내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캠핑이 불가능하다고...캠핑숙박은 7-8월만 가능하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곳을 찾기엔 예약이 다 차서 일단은 휴양림을 방문하였고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빈 숙소가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행히 예약되지 않은 숙소가 남아있었고 야간당직자에게 인계를 잘 해주셔서 따뜻한 방에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니였다면 숙소를 찾아 장령산휴양림을 벗어나서 이곳저곳 찾아다녀야 될 뻔 했는데...배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근무자분의 성함을 알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 대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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