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곧 부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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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욕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은 없다
내몸보다 더한 고통이 없고 고요함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다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만족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다 친구의 재일은 믿음이요 즐거움의 재일은 열반이다 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 다시 사람의 몸을 망친다. 마치 녹이 쇠에서 나서 바로 그 쇠를 먹어들어가듯이 음욕보다 뜨거운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빠른 바람이 없으며 무명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다. 부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이 곧 부처입니다 나는 나를 주인으로 하니 나 이외에 따로 주인이 없다. 그러므로 나를 자기 자신을 다루어야 합니다. 말을 다루는 장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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