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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K SONG
예로부터 전해지는 옥천의 노동요, 의식요, 유희요/서시민요, 전래동요를 소개합니다. 듣기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해당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노한나 선생이 제공한 소리입니다.

가이가 가다가 고이기 고기를 잡아
구우규 국을 끓여
나냐 나도 먹고
너이녀 너도 먹고
다이댜 다 먹었다
더이뎌 더 다구
어이야 어데 있나
고만 먹자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2년 9월 1일

고매 가매 고매 가매
고매 가매 고매 가매
고매 가매 고매 가매
고매 가매 고매 가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가운데 한 사람을 태우면서 옆으로 흔드는 모양을 하고 불렀다. 가마를 태우는 놀이다.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이 보인다
꼭꼭 숨어라 옷자락이 보인다
꼭꼭 숨어라 장독뒤에 숨었다
꼭꼭 숨어라 쥐가 물어두 꼭꼭 숨어라
* 술래잡기 할 때 부른 노래다. 술래가 눈을 감고 부른다고 한다.

가창자 : 박은순(여, 68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2년 9월 1일

너리기펀지기
너리기펀지기
너리기펀지기
너리기펀지기
너리기펀지기
너리기펀지기
야!

*자랄 때 친구 들 중 하나가 우리 "너리기펀지기 하자"고 하면 다들 일어나서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 옆으로 뛰면서 부른다. 지금은 텔레비전에서 강강술래라고 나오는 걸 봤는데, 어릴 때 강강술래는 안 해 봤고, 너리기펀지기를 했는데 이제 보니까 강강술래나 너리기펀지기나 같은 놀이라고 한다. 명일에 많이 했다.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이거리저거리각거리 천세만세 굿거리
대장에 허리빵 똘똘말아 장두칼
목캐밭에 족집게 호박넝쿨 딸랑
이거리저거리각거리 천사만사 굿거리
대장에 허리빵 똘똘말아 장두칼
목캐밭에 족집게 호박넝쿨 딸랑
이거리저거리각거리 천사만사 굿거리
대장에 허리빵 똘똘말아 장두칼
목캐밭에 족집게 호박넝쿨 딸랑
이거리저거리각거리 천사만사 굿거리
대장에 허리빵 똘똘말아 장두칼
목캐밭에 족집게 호박넝쿨 딸랑

가창자 : 김월분(여, 7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달두 달두 밝다 명랑하게두 밝다
달두 달두 밝다 명랑하게두 밝다

가창자 : 안미임(여, 79세, 청성면 삼남리 삼거리), 2002년 9월 28일

아이구 배야 지구 배야/ 무슨 자루 업 자루
무슨 업 솔 업/ 무슨 솔 정적 솔
무슨 정적 노 정적/ 무슨 노 삼 노
무슨 삼 질 쌈/ 무슨 질 바느 질
무슨 바늘 청 바늘 / 무슨 청 딸 청
무슨 딸 호박 딸/ 무슨 호박 정지 호박
무슨 정지 노 정지/ 무슨 노 삼 노
무슨 삼 질 쌈/ 무슨 질 바느 질
무슨 바늘 청 바늘/ 무슨 청 딸 청
무슨 딸 멍덕 딸/ 무슨 멍석 두레 멍석
무슨 두레 떡 두레
무슨 떡 대추 떡
무슨 대추 빌 대추
무슨 빌 초 빌
무슨 초 갈 초
무슨 갈 줄 뽕
무슨 줄 광대 줄
무슨 광대 돌 광대
무슨 돌 맷 돌
무슨 매 독 매
무슨 독 차 독
무슨 차 마 차
무슨 마 구루 마
무슨 거멍 숯 꺼멍
무슨 산 백화산
무슨 백화 천리백화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물아 물아 나가거라 구정물아 나가거라 맑은 물아 들어오너라
물아 물아 나가거라 구정물아 나가거라 맑은 물아 들어오너라
* 모래방에 물이 고이게 파 놓고 흙탕물이 고이면 물이 맑아지라고 하는 소리다. 물을 모아놓고 이 소리를 한 다음 끝에 침을 탁 뱉았다고 하였다.

가창자 : 원금필(여, 75세, 옥천읍 상하계리), 2002년 1월 23일

빼빼 말러라
뽀독뽀독 말러라
빼빼 말러라
명태같이 말러라
얼긴빗 주께 빛나라
참빗 주께 빛나라
빼빼 말러라
뽀독뽀독 말러라

가창자 : 김순희(여, 6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별서이 나서이 별너이 나너이 별다섯 나다섯 별여섯 나여섯 별일곱 나일곱 별여덟 나여덟 별아홉 나아홉 별열 나열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비야비야 오지 마라
가매꼭지 물들어간다
가매꼭지 물들어가믄
우리 새닥1) 얼룽진다
1) 새닥 : 새댁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어깨동무 찍개동무
울타리밑에 개구리동무
어깨동무 찍개동무
울타리밑에 개구리동무

* 길에 다니면서 “어깨동무...”하는 소리를 물어보니 불렀다. 이숙현 할머니가 처음에 기억한 가사 두 번째 절은 “미나리밭에 개구리동무”라고 말했는데, 주변에서 “울타리 밑에 개구리동무”가 맞다고 하니 고쳐서 불렀다. 송근임 할머니가 다시 부른 가사다.

가창자 : 송근임(여, 75세, 이원면 지탄리 갯골), 2001년 7월 24일

앞니빠진 갈가지
뒷도랑에 가지마라
붕어새끼 놀랜다
앞니빠진 갈가지
앞도랑에 가지마라
붕어새끼 놀랜다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조리 잡자 맹근 잡자 조리 잡자 맹근 잡자
조리 잡자 맹근 잡자 조리 잡자 맹근 잡자
조리 잡자 맹근 잡자 조리 잡자 맹근 잡자

* 다른 지역에서 “황소씨름 고등어씨름”하면서 노는 놀이 형태와 같다. “조리잡기 하자!”라고 하고서 시작한다. 조리로 쌀 이는 모양을 흉내낸 것이고 맹근은 머리에 쓰는 망건이다.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질루 질루 가다가 바늘하나 줏었네
줏으네 바늘 뭐하까 남주니 아깝고
대장간에다 떤짔더이 낚수1) 하나 지었네
지은 낚수 뭐하까
남주니 아깝고 강물에다 떤짔더이
잉어 한 마리 걸치네 걸치네 잉어 뭐하까
남주니 아깝고 괴기전에다 떤짔더이
돈일전을 떤지누나 떤지네 돈을 뭐하까
떡전에다 떤졌더이 떡을 하나 떤지는구나
떤지네 떡을 뭐하까 남 주니 아깝고
또르르 말아 걸머지고 방에 가서 먹을라니
지집 자석 나좀나좀 에라 요놈아 못먹겄다
또르르 말아 걸머지고 마리2)밑에가 먹을라니
암캐숫캐 나좀나좀 에라 요놈아 못먹겄다
또르르 말아 걸머지고 오양간3)에가 먹을라니
암소숫소 나좀나좀 에라 요놈아 못먹겄다
또르르 말아 걸머지고 물가 밑에가 먹을라니
물귀신이 나좀나좀 에라 요놈아 못먹겄다
또르르 말아 걸머지고 남케4) 가서 먹을라니
까마구까치가 덮쳐가네
물귀신이나 줬더라면 물재주나 배우지
암소숫소 줬더라면 일년농사 잘해주지
암캐수캐 줬더라면 일년도둑 잘지켜주지
지집자석 줬더라면 일년 농사 잘져주지
1) 낚수 : 낚시
2) 마리 : 마루
3) 오양간 : 외양간
4) 남: 나무

가창자 : 김임순(여, 78세, 청성면 구음 1리), 2002년 11월 30일

남원사는 성춘향이 나이는 십팔세요 생일은 사월초파일이요 오셨거들랑 훨훨 놀다 가시오 남원사는 춘향이 생일은 사월초파일 나이는 십팔세 오셨거든 잘 놀다 가시오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얼긴빗주께 벹나라
참빗 주께 벹나라
해야 해야 나오너라
얼긴빗주께 벹나라
참빗 주께 벹나라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까재야 까재야 늬 집을 갈라믄 둠벙 샘물 넘어라
까재야 까재야 늬 집을 갈라믄 둠벙 샘물 넘어라
*물가에서 가재를 잡아다 모래 물 속에 가둬 놓고 부르는 소리다.

가창자 : 조복선(여, 72세, 안남면 종미리 종배), 2001년 3월 17일

꿩꿩 장서방
자네 집이 어딘가
아들네 집에가 콩 한 말
딸네 집에가 팥 한 말
꿩꿩 장서방
자네 집이 어딘가
아들네 집에가 콩 한 말
딸네 집에가 팥 한 말

가창자 : 김순희(여, 6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달팽아 탈팽아 나와 니집에 불났다 삿갓집에 불났다
달팽아 탈팽아 나와 니집에 불났다 삿갓집에 불났다
* 달팽이 잡을 때 하는 소리다. 달팽이집이 삿갓같이 생겼으니까, 삿갓집에 불이 났으니 빨리 나오라는 뜻이다.

가창자 : 한기순(여, 73세, 이원면 지탄리 가린열), 2001년 7월 14일

니 할아버지 도끼질 어떻게 하니
니 할아버지 도끼질 어떻게 하니 (그러면 홀딱 뒤집어)
* 손바닥 위에 놓고 뒤집는 벌레 소리를 묻자 도치벌레, 도끼벌레 라면서 곧 불렀다.

가창자 : 김금자(여, 73세, 안남면 종미리 미산), 2001년 3월 18일

두껍아두껍아 쌀내주께 밥하라
두껍아두껍아 쌀내주께 밥하라

가창자 : 김순희(여, 6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땅갭아 땅갭아
아침거리 쪄라 저녁거리 쪄라
* 땅개비(방아깨비의 사투리)를 잡아서 뒷다리를 잡고 이 소리를 하면 끄덕끄덕 방아를 찧는다고 한다.

가창자 : 원금필(여, 75세, 옥천읍 상하계리) : 1927년생, 대구 영촌에서 태어나 이곳으로 시집왔다.

부헝 부헝
걱정마라 부헝
낼 모레가 장이다
쌀팔아오께 걱정마라 부헝
부헝 부헝
걱정마라 부헝
낼 모레가 장이다
쌀팔아오께 걱정마라 부헝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구국구국 구국 구국
지집 죽구 자식 죽구
빨래 서답 누가 하나
구국구국 구국 구국
비가 오면 장독에는 삿갓으로 장독 덮구
구국구국 구국 구국

가창자 : 김월분(여, 7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우여 우이
웃녁새는 우로 가라
아랫녁 새는 아래로 가라
우여 우이

가창자 : 태근순(여, 75세, 옥천읍 상하계리), 2001년 1월 23일

소쩍소쩍소쩍
풍년 들면 솥이 적고
소쩍소쩍소쩍
흉년 들면 솥이 크다
소쩍소쩍소쩍

가창자 : 이옥순(여, 66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장구쳐라 북쳐라
앞마당 씰어라
뒷마당 씰어라

가창자 : 태근순(여, 75세, 옥천읍 상하계리), 2001년 1월 23일

꼼배야꼼배야 멀리멀리 가지마라
멀리멀리 가믄 똥물먹고 죽는다

*잠자리를 꼼배라고 한다. 잠자리라는 이름에 대해 여러 말이 나왔는데, 잠자리라고는 그전에 별로 하지 않았고, 전에는 꼼배외에 남자리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잠자리잡는 방법은 싸리비나 손으로 잡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수숫대 끝에 거미줄을 많이 묻혀서 앉아있는 잠자리를 살짝 누르면서 잡았다고도 한다.

가창자 : 한정숙(여, 옥천읍 상하계리), 2002년 1월 23일
* 가창자 : 한정숙(여, 67세, 옥천읍 상하계리) : 1934년생, 옥천읍 가풍리에서 태어나 이곳으로 시집와 살고 있다.

뒷집에 김동지네 집에 갔더니 부뚜막에 흘린 콩을 줏어먹었더니 지지골지지골 비리구배리구 배액!(한다구 그랴)

잠자리를 꼼배라고 한다. 잠자리라는 이름에 대해 여러 말이 나왔는데, 잠자리라고는 그전에 별로 하지 않았고, 전에는 꼼배외에 남자리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잠자리잡는 방법은 싸리비나 손으로 잡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수숫대 끝에 거미줄을 많이 묻혀서 앉아있는 잠자리를 살짝 누르면서 잡았다고도 한다.

가창자 : 조복선(여, 72세, 안남면 종미리 종배), 2001년 3월 17일
* 가창자 : 한정숙(여, 67세, 옥천읍 상하계리) : 1934년생, 옥천읍 가풍리에서 태어나 이곳으로 시집와 살고 있다.

황새야 덕새야 네모가지는 짤릅구 내모가지는 길다
황새야 덕새야 네모가지는 짤릅구 내모가지는 길다
황새야 덕새야 네모가지는 짤릅구 내모가지는 길다

* 황새를 보고 이 노래를 부르면 황새가 “니모가지만 기냐, 내 모가지도 길다”하면서 목을 쭉 뺀다고 한다. 황새는 영물이라 말을 알아듣는다고들 한다. 황새는 날개가 까만 것도 있고 흰것도 있다고 하는 말로 미루어, 전에 황새라고 하는 것은 백로, 황새, 왜가리 등 흰색을 가진 새를 일러서 모두 황새라고 한 것 같다.

가창자 : 한정숙(여, 옥천읍 상하계리), 2002년 1월 23일

황새씨름 고등애씨름
어디가 배웠냐 전주가 배웠다1)
어떻게 넘기냐 요렇게 넴군다

1) 전주가 배웠다 : 전주가 씨름이 유명한 곳이라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보은에서는 주로 청주라고 하였는데 청주가 변해서 전주로 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 남자 아이들이 둘이 붙잡고 놀면서 주고받는 소리다. 여자 아이는 하지 않았다.

가창자 : 전대순(여, 69세, 군서면 은행리), 2001년 6월 30일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짐치가지 꽃가지
맨드래미 봉숭아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2년 9월 1일

뽑아 나싱개
오용조용 말맹이
이개저개 지칭개
툭툭털어 국수딩이
잡어뜯어 꽃다지

가창자 : 김금자(여, 73세, 안남면 종미리 미산), 2001년 3월 18일

여 여기가 어덴가
영 여기가 동앨세
동애야 임자는 어디 가고
문어에 전복에 손에 들고
용산에 초롱에 불밝히고
일로 가고 절로 가고
절로 가면 밀밭이요
일로 가면 보리밭이요
야!(또 이러구 고함질르구)

*어떻게 하는 놀이냐고 묻자, 일어서서 줄 선 모양을 보여주더니 소리를 직접 불렀다. 목자치기나 다른 놀이를 하다가, “야 동애따기 하자!”라고 한 사람이 하자고 하면 큰 사람이 앞에 서고 한 줄로 죽 늘어서서 소리를 함께 하는데, 소리가 다 끝나고 “야!” 소리를 하면 늘어선 줄 중에서 동애가 스스로 빠져나오는 놀이라고 한다. 동애는 수박이나 박과 비슷한 과일의 이름이다.

가창자 : 원용철(여, 82세,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말밍이), 2002년 8월 24일

바람아바람아 불어라
대추야대추야 떨어져라
아가아가 줏어라
총각아총각아 뺏어라

가창자 : 성오순(여, 68세, 옥천읍 상하계리), 2002년 1월 23일

뽕나무가 방귀를 뽕 뀌니까 대나무가 댁끼놈 하더래. 참나무가 참아라 하더래

가창자 : 장창영(여, 63세, 옥천읍 상하계리), 2002년 1월 23일

신랑방에 불켜라 각시방에 불켜라
신랑방에 불켜라 각시방에 불켜라
* 풀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쇠비름"이라고 말하였다. 먹을 수도 있다.

가창자 : 원금필(여, 75세, 옥천읍 상하계리), 2002년 1월 23일

외내 나라 차무내 나라
외내 나라 차무내 나라
외내 나라 차무내 나라
외내 나라 차무내 나라
* 산에 가면 “지우치”라고 부르는 풀이 있는데 이걸 손바닥에 대고 두드리면서 불렀다고 한다.

가창자 : 조복선(여, 72세, 안남면 종미리 종배), 2001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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