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엑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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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란 매스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자기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해 매스미디어에 필요한 지면이나 시간을 요구하여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권리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주류 방송에서 소외되어온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 즉 목소리를 지니고 있지 못한 이들에게 발언의 공간을 제공(Voice of the voiceless)하는 것이 바로 퍼블릭 액세스의 근본이념이다. 이렇듯 퍼블릭 액세스는 매스미디어가 점차 대규모화하고 발전하게됨에 따라 소수의 자본가나 정치권력에 장악됨으로써 일반대중이 표현의 자유를 누리기 어렵게 된 상황에서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퍼블릭 액세스의 제도화

80년대 들어 비디오 캠코더 붐으로 영상매체 제작의 대중적 확산을 뒷받침했고, 9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저가격대의 디지털 비디오는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액세스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퍼블릭 액세스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시작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2000년도에야 비로소 퍼블릭 액세스를 보장하는 법률이 통과되었다. 이 법이 통과된 배경에는 미디어활동가, 시민사회단체, 연구자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요구가 바탕이 되었다. 이 법률은 퍼블릭 액세스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통합방송법이 다른 나라에서는 유례가 없는 지상파, 위성, 케이블 방송을 아우르는 개념의 퍼블릭 액세스 관련 법조항을 담아낸 것은 고무적인 것이었다. 공영방송 KBS에는 <열린채널>이라는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편성되었고 케이블 TV 지역채널에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이 방송될 수 있게 되었으며 2001년 위성방송이 출발할 때에는 퍼블릭 액세스 전문채널인 시민방송 RTV가 개국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해 주었다.

시청자가 방송요청을 하면 KBS(월 100분 이상 편성) 시청자위원회을 운영하고 SO 및 위성방송은 방송법령, 방송편성, 방송기술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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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