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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적절한 음주량은?

간장이나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주량은 약 30g의 에탄올을 포함하는 양입니다. 맥주 750ml(2캔), 포도주300ml(6잔), 청주200ml(두홉짜리 반병), 소주120ml(2.5잔), 양주75ml(2잔)에 해당합니다.

음주의 장기별 장점과 단점 표 - 음주의 신체장기별 좋은영향과 나쁜영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신체장기 좋은영향 나쁜영향
위/장 없음 구강암,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장관출혈, 장염, 직장암, 췌장염
간장 없음 지방간, 간염, 간경변
순환기 관상동맥 질환예방 고혈압, 부정맥, 뇌졸중, 심근염
내분기 없음 당뇨병, 성기능 저하
신경계 없음 말초신경염
정신심리 심리적 안정감 말초신경염
기타 없음 성기능장애, 수전등, 영양결핍, 고지혈증, 교통사고

좋은 영향을 미치는 술의 양은 소량으로 일주일에 소주 3잔을 넘지 않는 양입니다.

음주해서는 안되는 사람

  • 치아질환
  •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췌장염
  • 간질환
  • 고혈압, 부정맥, 협심증, 심부전증, 혈관염
  • 감염성 질환
  • 불안, 우울, 수면장애, 정신질환, 만성통증
  •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주치의와 상담해야 함)
  • 임산부

혹시 나는 알콜 중독이 아닐까?

알콜성 간질환은 술을 마시는 양과 기간에 따라 결정되는데, 거의 매일 자주 마시는 것이 가장 해롭습니다.

  • 음주가 과하면 간세포에 지방이 침착되어 알콜성 지방간이 초례되는데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수일내지 수주일 이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간 환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심해지면 피로감, 나른함, 식욕부진, 소화불량, 우측 상복부에 뻐근하고 누르는 듯한 증상이 생기며 간기능에도 이상 소견이 나타납니다. 완전히 단주하면 1-6주 이내에 완전히 회복됩니다.
  • 알콜성 지방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주하면 간세포가 파괴되어 알콜성 간염으로 악화됩니다. 간기능에도 이상 소견이 있으며, 심해지면 식욕부진, 발열, 피로감, 체중감소, 황달, 복수 등이 나타 납니다. 완전히 술을 귾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하면서 치료하지만 회복이 더디고 간경변증으로 이행되어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10-20년 걸쳐서 장기간 과음하면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장이 굳어지는 알콜성 간경변증이 발생되어 기대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경우에는 완치를 기대할 수 없고 합병증이나 간부전이 가능하면 늦게 발생되도록 하여 좀 오래 지탱하도록 치료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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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9.04